지금은 엄청나게 활용성이 뛰어난 여러가지 디지털 솔루션이 open source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얼마나 이러한 외부 자원들을 직원들이 손쉽게 활용하여 외부변화에 대응할 것인지가 사업의 스피드를 결정할 것이다.
지금 기업에서 혁신의 핵심은 얼마나 최고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은 지속적으로 프로세를 손쉽게 변화시킬 수 있으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외부의 자원을 활용하거나 협업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 디지털 기술의 핵심 중의 하나는 데이터를 얼마나 직원들이 Machine learning, AI 및 통계 솔루션으로 다루어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새로운 방식에 대한 결과를 사전에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이다.
결국, 현재 기업의 역량은 프로세스의 유연성, 일회성 혁신이 아닌 외부 변화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지속적인 혁신과 직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활용 역량이 될 것이다.